[대한경제=최중현 기자] 프리미엄 주거공간 ‘정읍 서희스타힐스’가 인근 스포츠타운 개관을 앞두고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전북 정읍서희스타힐스 인근에는 오는 6월 정읍 스포츠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스포츠타운 내에는 수영장, 헬스장, 작은 도서관, 다목적 강당, 국민 체력 인증센터 등 다양한 공용 시설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의 건강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정읍 서희스타힐스 주민들은 이러한 공용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누릴 수 있으며, 각종 교통과 학군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1인가구부터 가족 단위까지 다양한 가구의 생활권이 보장된다.

또한 단지 주변에는 풍부한 자연환경이 조성돼 있다. 내장산과 계동산 등이 가까이 있어 산책이나 등산을 즐길 수 있고, 아파트에서도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정읍시가 진행 중인 공기업 제안형 도시 재생사업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전북 서남권 중심 상권 회복, 직주 근접의 주거복지 향상,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세대통합 및 문화예술 일상화, 지역 재생역량 강화 등 5가지 전략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거환경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한편, 정읍 서희스타힐스는 현재 조합원 모집이 진행 중이다. 

 

출처 : 대한경제신문